히트니스로 복근관리 시작했어요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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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16:13
다이어트는 평생하는거라고 하죠.
식단조절로 체중감량에 어느정도 효과를 보긴 했지만 뱃살만큼은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특히 출산하고 난 이후 출렁이는 뱃살은 숙명과도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히트니스 EMS 마사지기를 하고 운동을 병행해보기로 했어요.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효과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서 혈액순환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자체 체온으로 복사열을 이용한 발열이 되는 발열패드덕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배가 따뜻해지더라구요.
올해 말까지 운동과 히트니스 마사지기를 병행해서 복근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또 여성분들은 공감하실텐데 한달에 한번 그날, 배가 아플 때 따뜻하게 해주면 좀 낫잖아요. 저도 받자마자 그날이 오셔서 바로 배에 착용해봤는데 정말 따뜻한 느낌 덕에 한결 낫더라고요. 게다가 다른 핫팩처럼 올려놓고 가만히 있지 않고 착용후 돌아다닐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배가 아파도 엄마들은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잖아요.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놀란 근육이 어찌나 성을 내던지....그래서 성난 근육을 마사지로 살살 달래주니 또 이것도 너무 좋고 1석 몇조인가요. 진짜 저에게는 너무나 꿀템인것 같습니다.